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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웹툰193

여운이 긴 절절한 사랑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타람 타람 타람> 로판웹소설 추천 고난이 많은 여주인공을 지독하게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 다 보고 나서도 여운이 한참 가는 절절한 사랑이야기 ' 타람 타람 타람'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 타람 타람 타람 - 작가 : 탐하다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전쟁 중에 노예가 된 여주인공 다온, 그리고 정복 전쟁 중인 엑서의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분명 주인공들 둘이서 온갖 역경을 딛고 행복해 지는 이야기인데, 다 읽고 나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단행본인데 내용이 짧지는 않고, 읽기 시작하면 쭉 끝까지 읽게 되는 흡입력이 있습니다. 주인공들에게 시련을 주는 악당들이 처참하게 끝을 맞이하는 전개라 아쉬움은 없었어요, 보통 주인공들에게 주는 역경은 무지막지하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이 되는 악당들의 말로가 너무 쉽게 끝나거.. 2024. 2. 28.
상상력을 뛰어넘는 인어의 이야기 <아임 소리, 레드> 로판웹소설 추천 상상을 뛰어넘는 의외의 전개와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설정, 인어와 인간과의 사랑이야기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임 소리, 레드'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 아임 소리, 레드 - 작가 : 탐하다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보수적인 사회에서 핍박받는 주인공들이 고난을 이겨내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그들이 인어였다는 반전의 충격으로 시작하여 인어를 탐하고 소유하고자 하는 재벌에게 쫓고 쫓기는 추격전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보게 되는 정말 흥미진진한 소설입니다. 단행본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내용은 짜임새 있고 절대 대충 짧게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매우 긴 장편소설을 긴장감있게 압축한 듯한 소설이에요. 가슴을 졸이며 보다가, 여주인공 소리와 남주인공 레드.. 2024. 2. 21.
학원물과 로맨스와 추리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나쁜 패를 잡고 시작합니다!> 로판웹소설 추천 학원물, 로맨스물인데 읽다 보면 추리물인 것 같은 로판웹소설 '나쁜 패를 잡고 시작합니다!' 추천합니다. 나쁜 패를 잡고 시작합니다! - 작가 : 척지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사연있는 악역에 빙의하였지만, 악역이 아닌 알고 보면 피해자였던 디트리히의 억울함과 한을 풀어주고 책 속 세계에서 나가고 싶은 주인공의 고군분투 이야기입니다. 짠하고 안타까운 디트리히의 인생에 들어와 덤덤하고 조용하게 살려고 했으나 그런 바람과는 다르게, 눈에 띄고, 비중 있는 주인공 같은 자들과 자꾸 엮이게 됩니다. 주인공의 심리 묘사도 매우 섬세하고, 그 주변의 조연들과 엮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남주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중간중간 개그코드도 많아 웃음이 터지기도 하는 재미와 로맨스의 간질간질함과, .. 2024. 2. 17.
배구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코메디의 진가를 볼 수 있는 <난공블락 로맨스> 로맨스 소설 추천 배구천재 여주와, 재벌가 똘아이 남주가 벌이는 각종 사건들의 이야기로 끝까지 정신없이 읽게 만드는 로맨스 코미디, '난공블락 로맨스' 로맨스 소설 추천합니다. 난공블락 로맨스 - 작가 : 건어물녀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현대물 로맨스를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 정말 손에 꼽는데, 이 작품은 그 중에 하나입니다. 외전까지 총 5권인 상당히 긴 장편소설임에도 불구하고, 기대없이 읽기 시작했다가 어느새 쭉쭉 다 읽게 되는 몰입도 높은 작품인데요, 걸크러쉬 여주와 똘아이 남주의 로맨스도 재미있고, 여주의 유일한 팬이자 덕질녀인 두더지 민아도 너무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주인공들의 배경이야기 서사도 매우 치밀하게 잘 되어 있고, 그들의 안타깝고 가슴 아픈 사연이 절절합니다.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지루함 없.. 2024. 2. 13.
능력있는 여주와 사연 많은 남주의 절절한 사랑이야기 <마침내 새벽이> 로판웹소설 추천 탄탄한 설정과 능력 있고, 사연 많은 여주와 남주의 운명적은 절절한 사랑이야기 '마침내 새벽이'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 마침내 새벽이 - 작가 : 유가현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읽다 보면 마침내 새벽이 오기 때문에 제목이 '마침내 새벽이'라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몰입감 높습니다. 서사도 매우 애절하고 설정도 탄탄하며 여주와 남주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진진하게 읽게 됩니다. 조금 피폐한 부분이 있고, 악당들 때문에 숨 막히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로맨스, 주변 인들의 이야기로 커버됩니다. 조금 매운맛이 있어야 재미도 있는 거겠죠~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과 죽은 자신의 아내와 이름이 같은 여자에게 끌리는 남주, 결국 같은 여자였고, 외모가 바뀐 사람이지만 이런 숨어있.. 2024. 1. 31.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킬링타임용 로판 웹소설 추천 <강철의 꽃> 능력 있는 여주가 중앙 관리가 되어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킬링타임용으로 재미있는 로판 웹소설 '강철의 꽃' 추천합니다. 강철의 꽃 - 작가 : 홍희수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5년을 헌신했던 쓰레기 약혼자를 걷어차고 중앙관료 시험을 수석으로 합격하여 능력을 발휘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 자신이 이쁘지도 않고 사랑스러운 성격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 주위 사람들이 그녀를 아끼고 사랑하고 좋아해 주는 것을 잘 모릅니다. 어렸을 때 황궁에서 만났던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소년이 황태자 인것을 알지 못하고 황궁에서 관료로 일하게 되어 황궁을 돌아다니게 되면서 그 소년을 떠올리고 그리워합니다. 쓰레기 약혼자와 자신을 무시하고 엿먹이려는 악녀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날.. 2024. 1. 27.
여장남주와 오지랖 넓은 여주의 <왕세자비 오디션>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추천 저돌적이고 오지랖 넓은 여주와 마법으로 여장을 한 남주가 왕세자비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왕세자비 오디션' 로판웹툰&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 왕세자비 오디션 - 작가 : 리모란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제목이 페이크 인듯한 소설, 초반 장벽만 넘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초반 고구마가 나중에는 다 이해되기에 초반의 고구마와 이해불가를 넘기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저돌적이고 오지랖 넓고 의리와 정의가 가득한 여주라면 어쩐지 거부감이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남주가 여장했을 때의 이야기가 많아 로맨스가 조금 부족한 것 같지만, 사건 위주의 전개가 촘촘하고, 극의 완성도가 높은 이야기 이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 2024. 1. 26.
귀여운 여주와 남주의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왜 이러세요, 공작님>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추천 마법에 걸린 공작님의 이중인격이 매우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불우한 상황에도 발랄하고 귀여운 여주의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왜 이러세요, 공작님' 추천합니다. 왜 이러세요, 공작님! - 작가 : 반달반지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마법에 걸려 여주인공 에르인에게 사랑에 빠지는 세이와, 냉담하고 잔인한 로안의 두 인격이 서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유쾌하고 흥미진진하게 읽기 시작하다가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외전을 위한 본편을 읽어야 할 정도로 외전까지 봐야 하는 이야기 이고, 처음에 흥미를 끌다가 끝이 흐지부지 되는 것이 아닌 중후반의 반전과 끝까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어요, 해피엔딩이긴 한데 왠지 마.. 2024. 1. 22.
탄탄한 스토리의 수사물 <결백하지 못한 자들에게> 로판웹소설 추천 사건과 로맨스가 적절히 어우러져 탄탄한 스토리로 이어지는 수사물 '결백하지 못한 자들에게'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 결백하지 못한 자들에게 - 작가 : 깡담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능력 있는 경찰이었던 여주가 범인과 배신자를 검거하면서 죽게 되고, 총과 자동차와 전쟁이 있는 근 현대사의 시대적인 배경 속의 다른 세상에 변호사 엘로이즈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고대의 유물을 발동하여 시간을 돌린 전범 수사대인 랜돌프는 보고서의 내용과는 다른 행동과 식성을 가진 엘로이즈가 자신이 시간을 되돌리며 이미 죽었던 그녀의 몸속에 다른 영혼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엘로이즈와 랜돌프는 서로 엮여있던 사건을 풀어 가면서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이끌리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로맨스와.. 202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