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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웹툰

사람보다 더 짜릿한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전령새 왕녀님> 로판웹툰&로판웹소설 추천

by 오후-웹소설,다이어트,생활정보,뜨개질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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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아닌 전령새 여자주인공인데 너무 귀엽고, 남주와의 케미가 짜릿한 '전령새 왕녀님' 로판웹툰 &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

<전령새 왕녀님>웹소설표지
<전령새 왕녀님> 웹툰 표지

전령새 왕녀님

- 작가 : 한류이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스토리 탄탄하고 전쟁씬도 매우 치밀하고 영화를 보는 듯이 너무 묘사가 잘되어 있어요, 그 긴박함과 짜릿함을 글로 읽고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게 보았어요.

 

새가 된 여주인공 제르도 너무 귀엽고, 발하일 넘 매력적이고, 둘의 로맨스도 간질간질 두근두근 하게 잘 표현되었습니다.

적당한 긴장감과 유머가 있고, 전개도 박진감 있어서 끝까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소설을 먼저 보았고, 너무 재미있게 읽은지라 웹툰 나오자 웹툰도 정독했어요, 웹툰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림체도 이쁘고, 소설로 보았을 때 상상하던 게 잘 표현되어 있어요. 
완전 강추 웹툰, 웹소설입니다!! 

 

<전령새 왕녀님> 웹툰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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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줄거리와 설정 엿보기]

로이몬드의 왕궁이 그라노르에게 점령당하자 황녀들과 황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도망갔다. 

그리고 제르도 말을 타고 도망쳤지만 적군에게 붙잡혀 자루 안에 담겨 어디론가 잡혀가 던져졌다. 

 

제르는 정신을 잃었고, 다시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린 뒤에는 자신이 새가 되어 새장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당황했다. 

자신이 죽어서 새가 된 건지 알 수 없었지만, 그녀는 본능적으로 갇혀있던 곳에서 도망쳐 나와 하늘을 날았다. 그리고 자신의 조국 로이몬드의 깃발을  발견하고는 그 곳으로 날아갔다. 

 

깃발을 들고 있는 남자는 전령병으로 보였고, 아마 로이몬드의 진지로 돌아가는 중인것 같았다. 그는 나무에 기대어 앉아 깃대를 붙잡고 있었고, 제르가 그의 어깨에 앉아도 미동이 없었다. 그녀는 전령병의 품속을 부리로 뒤져 돌돌말린 종이를 찾아내었고, 다시 로이몬드의 기지를 찾아서 날아올랐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수백 개의 로이몬드 깃발이 있는 진지를 찾을 수 있었다.

 

그녀는 그곳으로 급하강했으나, 아직 새의 몸이 적응되지 않아 하강하다가 멈추는 방법을 알 수 없었다. 그녀는 앞에 보이는 남자에게로 충돌하듯이 하강했고, 그 남자와 충돌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목이 잡혔다. 
본의 아니게 남자에게 공격하듯이 돌진하여 잡히게 된 제르는 자신을 잡은 남자와 그 남자를 부르는 사람의 말을 듣고 자신이 전령새인 메른이고, 자신을 잡은 남자가 총사령관 발하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발하일은 전령새를 담당하는 자를 불러 제르가 아군쪽 새인지 확인시켰고, 제르를 본 병사는 오늘 아침에 소리를 지르고 탈출한 전령새가 맞다고 확인시켜 주었다. 
제르는 말을 할 수 없어 답답한 마음에 온몸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였고, 그 모습을 본 병사들은 새가 미친것 같다고 하였다. 하지만 발하일은 왠지 그 새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뭔가 하고 싶은 것을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하일은 고개를 도리도리 하고 주변을 둘러 보며, 왠지 자신과 눈을 맞추고 있는 새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발하일은 전령새를 교육시키는 병사에게 전령새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거나 무언가를 설명할 수 있는지 물었으나 병사는 발하일을 이상하게 쳐다보며 새는 그저 훈련받은 대로 간단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새의 입장에서 무언가를 설명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발하일과 부관이 제르 앞에서 현 상황을 의논하며 아무래도 자신들의 진영과 친귀족파 군대 로페체 사이에 적군인 그라노르가 있는 것 같고, 그 너머에 있는 로페체로 전령을 보내고 싶은데, 중간에 있는 적군 진지를 전령새가 지나가지 않고 돌아가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때에 제르는 발하일을 쳐다보며 바닥에 발로 동그라미를 그렸다.

 

전령새를 훈련시키는 병사는 새들은 항상 최단거리를 따라 직선으로 다닌다고 했지만, 발하일은 왠지 전령새가 자신들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확신이 들었다. 발하일은 기밀문을 제르의 발에 묶어 주며 돌아가는 길을 지도 위에서 설명하고,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고 하였다. 


제르는 발하일이 지도에서 찍어주었던 곳으로 향했다. 중간에 적군의 화살이 날아와 깜짝 놀라 피하긴 했지만 맞지는 않았고, 지도에서 본 대로 우회하여 로페체 군영으로 갔다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런 제르를 본 발하일은 놀라기도 하면서 전령새인 제르를 신뢰하게 된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카카오페이지에서 한 편씩 보기>
 

전령새 왕녀님

전란에 휩싸인 왕국혼란을 틈타 피난길에 오른 로이몬드의 여덟째 왕녀 제르이네는어쩐 일인지 왕녀가 아닌, 새의 몸으로 눈을 떴다?‘궤에에엑!’ 이게 뭐야? 이 짐승 소리 뭐냐고!게다가 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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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보기>
 

전령새 왕녀님

전쟁으로 패망 직전에 몰린 로이몬드의 여덟 번째 왕녀 제르.적군에게 납치됐다 깨어나 보니… 새가 됐다?!다행인지 불행인지 그것도 총사령관 ‘발하일’의 전령새가!비록 새의 몸이지만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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