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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웹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킬링타임용 로판 웹소설 추천 <강철의 꽃>

by 오후-웹소설,다이어트,생활정보,뜨개질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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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는 여주가 중앙 관리가 되어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킬링타임용으로 재미있는 로판 웹소설 '강철의 꽃' 추천합니다.

강철의 꽃 웹소설 표지
<강철의 꽃>웹소설 표지

강철의 꽃

- 작가 : 홍희수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5년을 헌신했던 쓰레기 약혼자를 걷어차고 중앙관료 시험을 수석으로 합격하여 능력을 발휘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 자신이 이쁘지도 않고 사랑스러운 성격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 주위 사람들이 그녀를 아끼고 사랑하고 좋아해 주는 것을 잘 모릅니다.


어렸을 때 황궁에서 만났던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소년이 황태자 인것을 알지 못하고 황궁에서 관료로 일하게 되어 황궁을 돌아다니게 되면서 그 소년을 떠올리고 그리워합니다.

 

쓰레기 약혼자와 자신을 무시하고 엿먹이려는 악녀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날리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며, 여주인공에게 끌리는 남조들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어렸을 때 첫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소년이 황태자라는 것을 언제 알게 될까 궁금하면서 보게 되는 무겁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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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줄거리와 설정 엿보기]

마리나는 가문이 몰락한 뒤 수도에서 떨어진 곳으로 이사간 곳에서 아카데미에서 만난 카일스를 좋아하게 되었고, 소극적인 그의 성격 때문에 그의 곁을 맴돌며 노력 끝에 겨우 그와 연인이 되어 약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우연히 카일스의 집에 갔다가 황태자의 약혼녀 이자 사교계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후작가의 외동딸 에리스에게 /쓰고있던 닭살 돋는 연서를 보게 되었고, 그 이후 카일스와 에리스가  몸을 맞대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자 카일스에게 이별을 고했다. 


마리나는 그동안 자신이 몰락한 가족과 관료 시험을 준비하는 카일스의 뒷바라지만 했었다는 것을 생각하고 이제는 남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살기로 마음먹었다. 


그녀의 꿈은 중앙 관료였고, 그 동안은 자신의 약혼자 때문에 자신의 꿈을 접었었지만, 이제는 자신을 배신한 약혼자와 자신을 갖고 놀았던 에리스에게 보란 듯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 복수하겠다고 생각했다. 


마리나는 카일스의 공부를 도와 주면서 시험공부는 어느 정도 했던 상태였기에 중급관리 시험에서 수석을 노리고 공부를 하였다. 그녀는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죽은 듯이 공부하여 어머니와 제도로 상경해 외숙부의 집에서 지내며 시험을 보았고, 드디어 중앙관료 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녀의 외가인 리클레인 후작가는 대귀족 가문으로 외숙부는 황제 직속 호위 기사단의 단장이었고, 장남 체르노도 황실 기사단 소속이었다. 그녀는 집을 구할 때까지 외숙부의 집에서 지내기로 하였다. 


마리나는 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하였고, 그녀의 시험지를 본 재상이 그녀를 직속 보좌 기관의 서기관을 임명하였기에 한 달 정도 가지는 적성 교육에서 제외되어, 곧장 재상의 집무실로 가게 되었다. 


마리나는 아버지를 닮아 체스를 매우 잘 두었고, 몇 달 전 재상과의 체스에서 이긴 전적이 있었다. 그때는 카일스 때문에 눈에 띄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나, 재상과 마주치니, 그가 자신을 알아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재상은 관료 시험에 출제 되었던 문제에 대하여 마리나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녀가 똑똑해서 다루기는 어렵지만 맘에 든다며 자신의 아들을 줄 테니 며느리로 들어오라고 했으나 마리나는 혼인을 하여 자신의 행동에 제약이 생겨 꿈을 펼칠 수 없다며 거절하였다. 재상은 그녀의 대답에 매우 아까워하였다.

 

그녀의 사수가 된 레이브 폰 하르센은 그녀에게 능글맞게 대하며 그녀가 할 일을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가끔 황태자 집무실에 갈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해 주었으나, 마리나는 말단 신임인 자신이 황태자를 만날 일은 없다고 생각하였다.

 

레이브는 그녀가 시험 치러온 날 온 날 근무했던 관료들 사이에 아리따운 여성이 시험을 치러왔다는 소문이 쫙 퍼졌다며 그녀가 자신의 후배로 온것을 기뻐하였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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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꽃[완결]

도대체 누가 내 첫사랑인 거지? 열 살, 황성에서 눈이 아름다운 소년과 만났다.그렇게 시작된 마리나의 풋풋한 첫사랑.“하고 싶은 말이 뭔데?”“네가 좋아.”설레던 입맞춤과 가슴 아팠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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