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웹소설63 가슴 뛰는 사랑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로판 웹소설 추천 - 우아한 야만의 바다 제목보다 막상 읽으면 더 재미있는 소설, 가슴 뛰는 사랑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로판 웹소설의 정석! '우아한 야만의 바다' 추천합니다. 우아한 야만의 바다 [초반줄거리 엿보기] - 작가 : 틸다 킴 열 일곱살의 이리나와 열여덟의 일레노아가 처음 만난 것은 키센의 왕립 아카데미였다. 노디악 후작가의 장녀인 이리나는 대단한 말괄량이였고 일레노아는 슈베르크 백작 후처의 소생으로 그의 어머니는 거리의 여자였으며 백작가에 차남으로 입적되기 전에 매음굴에서 자라서 그런지 과묵한 사내아이였다. 그렇게 그 둘은 아카데미의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일레노아는 아카데미 학생들에게서 그와 그의 어머니를 비하하고 그의 반반한 외모를 출신과 엮어 조롱하는 말을 듣고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마틴 패거리들에게 당하는 일레노.. 2023. 6. 19. 통쾌한 이야기가 땡기면 '미남과 야수' 로판 웹소설 추천 미녀와 야수가 아닌 미남과 야수 이야기, 통쾌한 이야기가 땡길 때 읽어보세요! 미남과 야수 [초반줄거리 엿보기] - 작가 : 윌브라이트 고아였던 한별은 전설적인 독종으로 이름날 만큼 산전수전 다 겪으며 씩씩하게 살아갔다. 그리고 남자 친구의 바람을 목격하고는 아르바이트하던 호프집에서 손님이 모두 나간 뒤 술을 잔뜩 마시고 도로에 앉아있다가 차에 치여 사망한다. 그리고 그녀의 옥탑방이 아닌 다른 곳에서 눈을 뜬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일어나 문을 여니 웬 소녀가 비명을 지르며 엎드리고 그녀를 알렉사님이라고 부르며 앞으로 그녀를 모신다고 한다. 이상한 느낌에 주위를 둘러보니 침대와 탁자만 있는 커다란 방에 있었다. 그녀는 화장실에 갔다가 거울에 비추는 털북숭이 괴물을 보고는 기겁을 하고 소리를 질렀다. 다.. 2023. 6. 17. 웃음을 참을 수 없이 즐거운 로판 웹소설 추천 - 달려라 메일 쾌활, 박장대소, 로맨스 다 있어요, 웃음이 터지는 즐거운 로판 웹소설 '달려라 메일' 추천합니다 달려라 메일 [초반줄거리 엿보기] - 작가 : 엘리아냥 메일은 공주님 때문에 왕국이 불타는 꿈을 꾸고는 놀라서 잠에서 깼다. 메일은 평범한 공작 영애였다. 절세미인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는 미녀였고 신분도 고귀했으며 예지몽 같은 걸 꾸는 능력은 없는 평범한 공작 영애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만에 하나 그녀의 꿈이 예지몽이었고 꿈처럼 왕국이 불타게 되는 적은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는 아버지에게 공주님과 함께 헬베른 제국으로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왕국의 유일무이한 공주 리엘라는 자타가 공인하는 나라 제일의 미인이었지만, 머리에 든 게 없는 백치미 그 자체였다. 그.. 2023. 6. 16.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 재미있게 읽을 로판 웹소설 추천 - 팁시 레이디 유쾌하고 발랄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더 재미있게 읽을 로판 웹소설 '팁시 레이디' 소개합니다. 팁시 레디 [초반줄거리 엿보기] - 작가 : 남유현 소영은 열대 과일 소주 시리즈가 대박을 터트려 마련된 회식을 하고 아침에 다 되어서야 집에 돌아오던 길에 횡단보를 건너던 중 중앙 차선을 넘은 승합차에 치일뻔한 아이를 끌어안고 대신 차에 받혀서 날아가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아기가 되어 외국인 같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눈을 떴다. 그녀는 바이던가에서 태어나 차기 후계자 니케아 엘르 바이던으로 자랐다. 니케아가 태어난 옌 제국은 중세 시대의 왕정 국가이고, 황제가 직접 다스리는 중앙과 남부를 제외한 세 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각 각 대영주 가문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었.. 2023. 6. 15. 레전드 로판 웹소설 추천 - 버림 받은 황비 조회수와 추천수의 레전드 로판 웹소설 '버림 받은 황비' 소개합니다 버림 받은 황비 [초반 줄거리 엿보기] - 작가 : 정유나 카스티나 제국의 황제 미르칸 루샤나 카스티나는 선정으로 인해 제국의 중흥기를 맞이했는데, 단 하나 핏줄이 귀한 게 흠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황태자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가 탄생했다. 그의 탄생으로 제국은 환호했지만, 단 한 가지, 제국법상 황후는 후작 이상의 작위를 받은 대귀족 가문의 딸 중에서 책봉하게 되어 있는데, 그와 나이가 맞는 대귀족의 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였다. 그러던 중 공작가를 제외하고 유일한 개국 공식 집안인 모니크 후작가에서 딸이 태어났고,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황태자의 반려로 정해져 걸음마를 뗄 무렵부터 미래의 황후로 훈육받으며 자랐다. 하지만, 미.. 2023. 6. 14. 반전이 즐거운 로판 웹소설 추천 - 메리웨더부인, 거기서 끊으시면 어떡해요! 큰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다가 읽을수록 재밌게 볼 수 있는 반전이 즐거운 로판웹소설, '메리웨더부인, 거기서 끊으시면 어떡해요!' 소개합니다. 메리웨더부인, 거기서 끊으시면 어떡해요! [초반 줄거리 엿보기] - 작가 : 이사메이 왕국에서 조금 떨어진 소도시 그렌데일의 준남작 가문 출신인 클레멘티아 린튼은 이번 사교계 데뷔를 위해 일주일 전 수도인 랭폴에 왔고 할머니의 절친한 친구 하틀리 남작부인이 그녀의 샤프롱이 되어 주어 그녀의 사교계 데뷔를 도와주고 있었다. 하틀리 남작부인은 데뷔탕트 알현행사에 앞서 미리 작은 모임에 참석해 보자며 그녀를 데리고 갔고, 그녀는 그곳에서 시간이 10분 정도 되돌아가는 경험을 했다. 그녀의 어머니 아마릴리 카사니는 수도에서 유명했던 오페라 가수였고 사교계에서는 오페라 가.. 2023. 6. 11. 시리즈별로 다 읽고 싶은 로판 웹소설 추천 - 로스트 추리소설 읽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고 시리즈 전부 읽어야 할거 같은 로판 웹소설 '로스트'추천합니다. 로스트 1부 [작품정보와 초반줄거리] - 작가 :아옹쉬 수도원의 살인마를 잡기 위해 국왕이 직접 내려보낸 기사단의 일원인 록산은 어렸을 적 겪었던 기억도 이젠 희미해진 악몽을 꾸고는 깨어났다. 다른 건 다 희미해졌지만 눈송이를 닮은 긴 은발이 뺨을 스치는 느낌은 생생했다. 그녀는 목욕을 하러 숲 속의 강으로 가서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때 강가에서 쉬고 있던 말이 갑자기 크게 울부짖으며 숲 속으로 달아났다. 그녀는 깜짝 놀라 말이 사라진 곳을 바라보다 바위 쪽으로 헤엄쳐 갔다. 그런데 갑자기 주위가 조용해지더니 물속에 무언가 있는 것이 느껴졌다. 인간이 아닌 어마어마한 괴물 같은 것이 역한 비린내를 .. 2023. 6. 7. 리디로판 꿀잼 웹소설 추천 -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날밤새게 만드는 꿀잼 로판 웹소설,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추천합니다.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작품정보와 초반줄거리 엿보기] - 작가 : 씨씨 제국의 최북단 눈의 땅에서 노르칸족 우두머리 크누트의 목을 베고 눈알을 씹어먹어 37년째 이어지던 전쟁을 끝낸 사하라는 6개월째 매일 돌탑에 올라 수도에서 전령이나 전서응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이들은 지겨운 전쟁을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자, 황제가 그들을 버렸다고 생각하고 몇몇은 이미 부대를 떠났지만 사하라는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황제를 믿었다. 단지 어떤 사정이 있을 거라 생각할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황제의 직인이 있는 전서응이 왔다. 승전을 축하하고, 전군은 수도로 돌아오라는 명이었다. 사하라는 .. 2023. 6. 5. 이번 주말에 읽으면 좋을 로판 웹소설 추천 -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주말에 한 번에 몰아서 봐야 할 재미있는 로판 웹소설 추천합니다.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작품정보와 초반줄거리] - 작가 : 신솔라 남자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빌고 있는 채로 정신을 차린 칸나는 이곳이 한국이 아니라 원래 그녀가 있던 곳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12년 전 그녀는 '이주화'라는 소녀의 몸에 빙의되어 한국에서 눈을 떴고 그곳에서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삶을 살았다. 그녀는 치열하게 공부해서 겨우 한의사가 되었고 이제 한의원을 차릴 계획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이었다. 그녀는 이주화가 이 세계에 떨어져서 쓴 일기를 보고 기함을 토할 수밖에 없었다. 이주화는 시한폭탄 같은 겉으로만 멀쩡한 실비엔 발렌티노에 반해 그에게 구애했고 계약결혼을 했던 것이었다. 칸나는 그녀를 .. 2023. 6. 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