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웹툰

고구마 없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유쾌한 코미디 로판웹툰&로판웹소설 추천 <내 최애 까지마라>

by 오후-웹소설,다이어트,생활정보,뜨개질 2023. 10. 29.
반응형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고구마 없이 유쾌한 코미디로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리디로 판웹툰&로판웹소설 '내 최애 까지 마라' 추천합니다.

웹소설표지
<내 최애 까지마라> 웹소설 표지
<내 최애 까지마라>웹툰 표지

 

내 최애 까지마라

- 작가 : 멸치가짜

[ 인물소개]

- 여주인공 제이드 킨젤 : 어느 날 제이드로 빙의한 그녀는 자신은 제이드가 아니라며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거리를 두고 낯선 세계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했다. 그리고 자신이 읽은 책 속의 최애캐 듀블레드 공작에 대한 기사를 읽고는 자신이 떨어진 이곳이 책 속의 세계인 것을 인지한다. 그녀는 왠지 붕 떠있는 자신을 다잡고, 책속 인물이었지만 애착을 느꼈던 듀블레드 공작에게 가기 위해 처절하게 기사훈련을 하여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메이드 엠마와 단둘이 공작가로 찾아가 그의 유일한 가신이 된다. 

- 남주인공 듀블레드 공작 : 선대부터 내려온 빚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빚까지 지게 된 듀블레드 공작은 이름만 공작일 뿐 매일 빚쟁이의 독촉에 시달리는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어떤 여자와 그의 메이드가 찾아와 가신이 되겠다고 하여 우여곡절 끝에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그는 자신에게 찾아온 행운의 여신 같은 그녀를 짝사랑하게 된다.

 

320x100

[웹툰과 웹소설을 읽은 개인적인 소감]

공작인데 돈이 없는 짠내 나는 남주와 유쾌한 직진녀의 이야기입니다. 끝이 좀 허무하긴 한데 고구마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여주의 속마음이 완전 코미디예요, 웃으면서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읽었을 때도 재미있게 읽었고, 다시 읽어도 재미있어요. 

소설을 먼저 읽고 웹툰도 보았는데, 웹툰 작화도 좋고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내 최애 까지마라> 웹툰의 장면들


마구 신경질 부리는 황태자도 웃기고, 몸도 좋고 잘생기고, 검술도 잘하는데, 돈이 없어 쩔쩔매는 남주 공작은 안타깝고 귀엽고 짠내 나면서 여주와 서로 짝사랑하다 이어지는 것도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여주 제이드와 엮이는 마족과 정령과 드래곤과의 이야기도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빙의한 미네가 악녀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읽었어요. 스트레스 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초반 줄거리와 설정 엿보기]

유일한 메이드 엠마의 샌드위치와 배웅을 받으며 제이드는 청기사단으로 출근했다. 그리고 역시나 많은 서류를 맞이하였을 때에 관리실 부장이 연무장 확충건에 관한 건의서를 요약한걸 황태자가 직접 가져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황태자와 마주치고 싶지 않았지만, 제이드는 어쩔 수 없이 황태자를 찾아갔다. 황태자는 얼마 전 제이드에게 청혼을 하였고, 자신의 청혼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냐고 물었다. 황태자는 약혼녀 조세핀이 있었는데, 그녀는 막강한 권력자에 자존심이 센 사람이었고, 그녀가 읽었던 책 속에서도 성녀를 죽이려고 한 악녀 역할이었다.

만약 황태자가 제이드에게 청혼한 사실을 알게 되면 그녀를 죽이고도 남을 위인이었다. 그렇다고 대놓고 거절할 수 도없이 제이드는 못 들은 척할 수밖에 없었다. 


제이드가 빙의한 소설 <이 세계 성녀님의 역하렘>의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이 세계로 건너온 평범한 소녀 미네가 성녀로 불리며 황태자, 드래곤, 정령왕, 마족, 그리고 듀블레스 공작에게 사랑받게 되는 이야기로, 온갖 사건과 시련을 겪고 나서 황태자와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듀블레스 공작은 평생을 여주인공 미네를 짝사랑하다 황태자에 의해 변방으로 내쫓겨 평생을 그녀만 바라보며 홀로 살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제이드는 듀블레스 공작이 홀로 짝사랑하다 변방으로 쫓겨나는 것을 막고 싶었고, 하루빨리 여주인공 미네가 나타나 황태자와 엮이게 되어 이 상황을 타개하고 싶었다. 
그리고 마침내 성녀가 강림했다는 소식이 신문에 실렸고, 욕심 많은 황실에서는 성녀가 그만한 자격이 있는지 직접 보기를 원한다며 듀블레스 공작과 제이드를 성녀의 호위로 임명하였다. 


듀블레스 공작과 신전으로 간 제이드는 고 3 소녀였던 미네를 만났다. 그녀는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소설의 주인공답게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그들은 황성으로 바로 가지 않고 미네를 위하여 마을에서 하루를 지내며 신전에서와는 다른 음식을 맛보게 해 주었다. 제이드는 자신의 최애캐인 공작이 언제 미네에게 사랑에 빠질까 생각하며 두근거리며 지켜보았지만. 예상외로 공작은 너무 태연하게 그녀를 대했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