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로판24 술술 읽히는 남장 여주와 집착 계략 황제 남주 이야기 <황제의 노예> 로판웹소설 추천 숨 막히는 고구마 없이 술술 읽을 수 있는 남장여주와 집착 황제 남주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 황제의 노예'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황제의 노예- 작가 : 미네르바[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주위사람을 모두 홀리는 남매의 설정이 재미있게 흘러가는 이야기 입니다. 학대받던 여주인공이 왕을 죽이고 남장하여 자신의 오빠를 찾고자 적국의 노예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마법으로 남성이 되었지만, 그 매력을 줄줄 흘리며 주위 사람들을 홀립니다. 결국 적국의 왕이자 남자주인공도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남장을 한 여자주인공이 언제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될까, 언제 그 비밀을 밝히게 될까 하는 기본적인 스릴감이 있고 그런 부분들이 너무 길고 답답하지 않게 금방금방 내용전개가 됩니다.너무 무겁지 않은 전개로 이야기가.. 2024. 7. 11. 여기사로 전쟁에 참가했다가 회귀하여 완벽한 레이디가 되는 <검은 꽃이 되었다> 로판웹소설 추천 기사로써 능력 있는 여주인공이 전쟁에 참가했으나 죽게 되고, 다시 어린 시절로 회귀하여 전생과는 다른 길로 가기 위해 기사가 아닌 레이디가 되는 길로 가는 '검은 꽃이 되었다'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검은 꽃이 되었다- 작가 : 천세송[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로판의 기본 정석내용대로인것 같은데 여주인공 다이아나를 괴롭히는 악녀들을 보면서 분개하며, 사이다를 기다리며 보게 됩니다. 사실 마지막까지 그녀를 괴롭혔던 사람들에 대한 복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조금 아쉽긴 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전체적으로 사건과 대사들과 상황들이 재미있어서 어느새 다 보게 되었던 소설이었어요. 간간이 있는 유머코드도 재미있고, 설정과 스토리가 가볍지 않지만 암울하지 않고 떡밥회수도 어느 정도 되는 것을 즐기며 가볍고 재미.. 2024. 5. 17. 예상을 뒤엎는 뻔하지 않은 스토리와 결말 <내 벽을 움킨 해일> 로판웹소설 추천 예상치 못한 스토리 전개와 결말, 해리포터의 마법을 떠올리게 하는 '내 벽을 움킨 해일'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내 벽을 움킨 해일- 작가 : 디키칼리스[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밑바닥 생활을 하며 자란 여주인공 이야라가 알고보니 수장의 딸이었다, 라는 설정으로 시작해 그녀가 가족들의 사랑을 깨닫고 그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피눈물나게 노력합니다.중간부터 아카데미에 들어가 생활하게 되는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마법과 빛을 깨우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을 응원하게 됩니다. 남주인공 일린저는 이야라가 모셔야 하는 황태자로서 처음에는 여주인공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자신을 황태자가 아닌 한 사람으로 보는 그녀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집착하게 됩니다. 사실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고 .. 2024. 4. 30.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한 독특한 설정의 로판웹소설 <연의 바다> 로판웹소설 추천 시간을 뛰어넘어 고대 이집트로 가게 된 여자주인공의 다사다난한 사건과 운명처럼 만나게 된 두 명의 남자주인공들과의 인연, 옛날 배경이라 자칫 고리타분할까 하는 선입견을 뛰어넘는 로판웹소설 '연의 바다' 추천합니다. 연의 바다 - 작가 : 이리리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이집트같은 배경으로 한 여러 소설들을 보았지만, 그중 상위권에 드는 소설입니다. 다 읽고 나서 첫부분 다시 읽어보시게 될 소설이기도 해요. 시간을 거슬러 옛 이집트로 가게 된 여자주인공 연하와 어렸을 때 만났던 이집트의 파라오 토드모세, 그리고 파라오에게 충성하는 장군 이시도르와의 이야기이고 어찌 보면 결점투성이 이고 남주가 아니었으면 할 정도로 맘에 들지 않았던 토드모세이지만 어느새 그들의 일편단심인 사랑 이야기에 빠져들게 됩.. 2024. 4. 15. 학원물과 로맨스와 추리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나쁜 패를 잡고 시작합니다!> 로판웹소설 추천 학원물, 로맨스물인데 읽다 보면 추리물인 것 같은 로판웹소설 '나쁜 패를 잡고 시작합니다!' 추천합니다. 나쁜 패를 잡고 시작합니다! - 작가 : 척지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사연있는 악역에 빙의하였지만, 악역이 아닌 알고 보면 피해자였던 디트리히의 억울함과 한을 풀어주고 책 속 세계에서 나가고 싶은 주인공의 고군분투 이야기입니다. 짠하고 안타까운 디트리히의 인생에 들어와 덤덤하고 조용하게 살려고 했으나 그런 바람과는 다르게, 눈에 띄고, 비중 있는 주인공 같은 자들과 자꾸 엮이게 됩니다. 주인공의 심리 묘사도 매우 섬세하고, 그 주변의 조연들과 엮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남주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중간중간 개그코드도 많아 웃음이 터지기도 하는 재미와 로맨스의 간질간질함과, .. 2024. 2. 17. 미친 집착 남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공주님을 구원하겠습니다> 로판웹소설 추천 자신을 밀어내는 여주에게 집착하는 미친 집착 남주와 여주와 연결되지 못한 남자 조연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는 '공주님을 구원하겠습니다'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 공주님을 구원하겠습니다 - 작가 : 진교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공주로 태어났지만 말더듬과 수전증의 장애를 갖고 있고, 황제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있는 오필리아를 어릴 적부터 키우다시피 하여 사랑하고, 정이 들어버린 여자주인공 한나는 공주가 데뷔탕트에서 상처를 받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하자, 자신도 덩달아 뛰어내리고 만다. 그리고 처음 공주를 만났던 시절로 회귀하여 공주가 상처받지 않고 제대로 자라서 운명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그러던 중 필연적으로 엮일 수 밖에 없는 황제와 그의 심복 대장군과의 인연과 로맨스로 이야기는 흘러.. 2023. 12. 16. 걸크러쉬 여주와 알고 보니 집착 남주 이야기 <공작님을 거절합니다> 로판웹소설 추천 괴한에게 살해당한 뒤 팔불출 아버지를 둔 백작가의 영애의 몸에 빙의하여 시원한 걸크러쉬를 날리는 여주와, 알고 보니 은근 스토커에 집착 남주의 귀여운 사랑이야기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 공작님을 거절합니다 - 작가 : 이채영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고아로 비참하게 살아가던 에단에게 어느날 버클리 공작이 나타나 그녀를 빈민굴에서 구해주었고, 자신의 아들 펠릭스 보좌를 하도록 하였다. 에단은 까칠하고 정없는 펠릭스를 보좌하며 갖은 고생을 하다가 자신이 여자인 것을 들킬 것 같아 보좌관을 그만둔다고 말하고는 집으로 가는 도중 괴한의 습격을 받아 죽게 된다. 그리고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글로리아 미들턴의 마차에 치이고, 마차 안에서 죽기 직전이었던 글로리아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글로리아가 된 에단은.. 2023. 12. 12. 똥차 가고 벤츠 오는 이야기,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 >로판웹툰 & 로판웹소설 추천 전생의 쓰레기통 속에서 벗어나 그녀를 위해주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팔불출과 알콩달콩 사랑하는, 똥차 가고 벤츠 오는 이야기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 로판웹툰 &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 - 작가 : 지미신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마흔살 생일에 20년 전인 스무 살로 돌아온 여주인공이 결혼해서 겪었던 20년간의 시집살이를 내던지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여 예상한 것 과는 달리 알콩달콩 스위트하게 사는 이야기입니다. 제목만 봐도 대충 어떤 설정인지는 감 잡고 시작하는데, 어찌 보면 상황이 우울하고 앞이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발랄한 여주인공이 상황을 헤처 나가게 됩니다. 어둡거나 답답한건 많지 않고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로판 남주인공이 다정하고.. 2023. 11. 30. 대리만족시켜주는 통쾌한 여주인공의 성장이야기 <준장 로사 카니발> 로판웹소설 추천 현실 속의 불합리를 대리만족시켜 주는 능력 있고 카리스마 있는 여주인공의 통쾌한 성장이야기 '준장 로사 카니발'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 준장 로사 카니발 - 작가 : 지미신 [ 두 번 읽은 개인적인 총평] 소설인데 현실과 같은 상황이 너무 많아 어느덧 공감하게 되고 화가 나며 여주인공을 응원하며 읽게 되는 소설입니다. 로맨스도 있지만, 그 기저에 깔려있는 여성 차별의 불합리와 억울함에 가슴이 답답하면서도 소설이니 어떻게든 좋아지겠거니 하면서 보게 되고, 5권짜리인데 정말 짧게 느껴졌어요.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그 주변인들과 등장인물들의 배경과 서사도 가슴깊이 와닿기도 하고 그 입장이 되어 열받기도 하며 화가나고 답답하고 또 그런 것들이 작게나마 해소도 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23. 11.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