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소설추천37 주인공들에게 홀리게 되는 이야기 <상류사회>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추천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과 같은 마음으로 두근두근하며 읽게 되는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추천합니다.상류사회- 작가 : 견우[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하류층의 빈민가에서 구두닦이로 살던 여주가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한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런 그녀를 괴롭혔던 자들에 대한 인과응보를 기다리며 보는 재미가 있는 소설입니다.여주와남주,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주변인들과의 대화가 매우 찰지고 재미있으며, 그녀를 호위하던 기사가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내용전개는 매우 흡입력 있고, 한번 읽기 시작하면 정신없이 빠져들어 읽게 되는 마약 같은 소설입니다. 견우 작가님의 '내게 복종하세요' 도 그렇지만 휘몰아치는 내용전개와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대화와 스토리 진행이 소설을 읽고 있는 동안에 눈을 뗄 수 없게 .. 2024. 8. 21. 술술 읽히는 남장 여주와 집착 계략 황제 남주 이야기 <황제의 노예> 로판웹소설 추천 숨 막히는 고구마 없이 술술 읽을 수 있는 남장여주와 집착 황제 남주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 황제의 노예'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황제의 노예- 작가 : 미네르바[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주위사람을 모두 홀리는 남매의 설정이 재미있게 흘러가는 이야기 입니다. 학대받던 여주인공이 왕을 죽이고 남장하여 자신의 오빠를 찾고자 적국의 노예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마법으로 남성이 되었지만, 그 매력을 줄줄 흘리며 주위 사람들을 홀립니다. 결국 적국의 왕이자 남자주인공도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남장을 한 여자주인공이 언제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될까, 언제 그 비밀을 밝히게 될까 하는 기본적인 스릴감이 있고 그런 부분들이 너무 길고 답답하지 않게 금방금방 내용전개가 됩니다.너무 무겁지 않은 전개로 이야기가.. 2024. 7. 11. 계약결혼과 잔잔한 로맨스와 후회남의 이야기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추천 잔잔한 로맨스물이지만 스토리는 재미있게 흘러가는 후회남 이야기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추천합니다.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작가 : 유수희[ 소설과 웹툰을 읽고 난 뒤 개인적인 총평]전생을 기억하게 된 여주인공 라일라는 이곳이 소설 속 이야기라 생각하였고, 소설의 내용처럼 자신의 남편인 남주인공 아슬란도 결국은 여주인공이 나타나면 자신을 버릴 거라 생각하고 여주인공이 나타나자 저택을 나와 자신의 진짜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남주인공 아슬란도 꿈인지, 전생인지 알수없는 기억을 갖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자신은 헬레나 대역을 했던 라일라에게 자신이 숨기고 있던 비밀을 전제로 결혼을 하게 되었으나, 사실 그의 마음은 라일라를 처음 본 순간 호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 사실을 받아들.. 2024. 7. 9. 걸크러쉬 주인공과 함께 하는 수사 추리물에 로맨스까지 있는 <시체는 말한다>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추천 능력자 걸크러쉬 여주인공의 수사, 추리물에 로맨스가 곁들여진 '시체는 말한다'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추천합니다.시체는 말한다- 작가 : 반외[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전쟁영웅 잔 다르크로 이름을 날리던 여주인공 잔느는 전쟁 중에 죄 없는 사람들을 모두 구덩이에 빠뜨려 불질러 버리려는 대학살을 막고자 주군의 팔을 자르게 되고, 그로 인해 이름과 정체를 숨기고 한적하고 외진 마을로 들어가 수사관으로 일하게 된다. 추리와 수사물로 시작하지만, 중간중간 로맨스가 얽혀 있는 설정 탄탄하고 이야기 짜임새가 좋은 소설입니다. 능력 좋은 먼치킨 여주의 보는 맛도 쏠쏠하고 주위 인물들과의 티키타카와 개그도 좋아요.개인적으로 너무 잔인한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야기 흐름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긴 하네요. .. 2024. 7. 6. 좌충우돌 육아와 로맨스를 다 잡은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추천 어린 나이에 아버지뻘의 남자와 결혼 후 사별하고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아이들을 책임지며 키우는 좌충우돌 육아와 로맨스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추천합니다.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작가 : 냥이와향신료[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어린나이에 팔려다가시피해서 결혼한 여주인공 슈리가 아버지뻘의 남편과 사별하고 몇 살 차이나지도 않는 남편의 아이들을 위해 고생하며 살다, 큰 아이를 결혼시키며 굴레에서 벗어나는 듯싶더니 살해당하고 다시 남편의 장례식날로 회귀하여 전과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조금 산만하기도 하고, 유치하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흡입력이 있어서 계속 읽게 되요. 짠한 여주인공이 언제쯤 괜찮아질까 기대하게 되기도 하고, 그녀에게 집착하는 악당들을 볼 때면 이쁜 것도 좋은 것만 아니구나 .. 2024. 6. 16. 남자로 살다가 여자아이로 회귀하여 전생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신데렐라 오빠>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추천 남자로 살다가 기사가 되어 어린 나이에 전사했다가 여자아이로 회귀하여 전생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신데렐라 오빠' 로판웹소설&로판웹툰 추천합니다.신데렐라 오빠- 작가 : 냥이와 향신료[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남자였다가 회귀하여 여자로 살아가게되는 다소 독특한 설정의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열세살때 그녀의 집으로 와서 살게 된 이복 누이의 이간질과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 오빠를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설정인데, 끊임없이 여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당들이 출현하고, 그들의 악의를 무찌르는 사건들과 결과가 궁금해서 읽다 보면 어느새 쭉쭉 달리게 됩니다. 주인공의 주변인들의 이야기도 꽤 쏠쏠히 재미있어요. 전생과는 달리 여자가 되어 겪게되는 온갖 암투와 자신에게 호감을 갖는 이들의 행동과 생각들.. 2024. 5. 28. 기억상실 여주와 후회남의 진수 <노예는 물든다> 로판웹소설 추천 노예제도가 있고 여자의 인권이 밑바닥인 나라에 기억을 잃고 노예로 살게 된 여주인공과 잔인한 공작 남주인공의 절절한 후회물, '노예는 물든다'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노예는 물든다- 작가 : 함초롱[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동생의 배신으로 기억을 잃고 적국이라고 할 수 있는 카다드로 흘러들어 가 그곳의 공작 케스티안의 노예로 살며 온갖 역경과 고초를 겪고 트라우마까지 생긴 여주인공이자 카란다의 왕녀 에스메랄다가 자신의 나라를 지키고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온 카다드와의 전쟁 끝에 승리하게 됩니다.초반 남주인공 케스티안이 여주인공 에스메랄다에게 행해지는 가혹한 행동 때문에 욕이 나오긴 하지만, 결국 떠나간 자신의 노예를 잊지 못하고 후회하며 결국 그녀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하며 목숨도 몇 번이나 .. 2024. 5. 7.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한 독특한 설정의 로판웹소설 <연의 바다> 로판웹소설 추천 시간을 뛰어넘어 고대 이집트로 가게 된 여자주인공의 다사다난한 사건과 운명처럼 만나게 된 두 명의 남자주인공들과의 인연, 옛날 배경이라 자칫 고리타분할까 하는 선입견을 뛰어넘는 로판웹소설 '연의 바다' 추천합니다. 연의 바다 - 작가 : 이리리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이집트같은 배경으로 한 여러 소설들을 보았지만, 그중 상위권에 드는 소설입니다. 다 읽고 나서 첫부분 다시 읽어보시게 될 소설이기도 해요. 시간을 거슬러 옛 이집트로 가게 된 여자주인공 연하와 어렸을 때 만났던 이집트의 파라오 토드모세, 그리고 파라오에게 충성하는 장군 이시도르와의 이야기이고 어찌 보면 결점투성이 이고 남주가 아니었으면 할 정도로 맘에 들지 않았던 토드모세이지만 어느새 그들의 일편단심인 사랑 이야기에 빠져들게 됩.. 2024. 4. 15. 여운이 긴 절절한 사랑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타람 타람 타람> 로판웹소설 추천 고난이 많은 여주인공을 지독하게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 다 보고 나서도 여운이 한참 가는 절절한 사랑이야기 ' 타람 타람 타람' 로판웹소설 추천합니다. 타람 타람 타람 - 작가 : 탐하다 [ 두 번 읽고 난 개인적인 총평] 전쟁 중에 노예가 된 여주인공 다온, 그리고 정복 전쟁 중인 엑서의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분명 주인공들 둘이서 온갖 역경을 딛고 행복해 지는 이야기인데, 다 읽고 나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단행본인데 내용이 짧지는 않고, 읽기 시작하면 쭉 끝까지 읽게 되는 흡입력이 있습니다. 주인공들에게 시련을 주는 악당들이 처참하게 끝을 맞이하는 전개라 아쉬움은 없었어요, 보통 주인공들에게 주는 역경은 무지막지하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이 되는 악당들의 말로가 너무 쉽게 끝나거.. 2024. 2. 2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