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혼자서 잘 먹을 수 있는 딸기잼 <오뚜기 아임스틱 딸기잼>추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딸기잼이 아무래도 필수인데요, 버터 바른 식빵에 딸기잼 발라서 간단히 아침을 먹기도 하고, 수제 요거트에 딸기잼 조금 넣으면 요거트를 맛있게 먹을 수 있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유리병에 들어있는 딸기잼을 사서 먹었었는데요, 딸기잼을 구매하려고 하면 종류도 많고 고를 수 있는 것도 많은 게 유리병에 들어있는 딸기잼이긴 합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유리병 같은데 들어있는 잼도 있긴 한데 가격이.. 좀 있는 게 흠이었어요.

그리고 유리병에 있는 딸기잼은 처음에 몇 번 먹고 냉장고에 조금 오래 있으면 뚜껑이 잘 안 열리기도 하고, 혹시라도 물기 같은것이 들어가면 윗부분에 곰팡이가 펴서 그냥 통째로 버리게 되기도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맛은, 유리병에 들어있는 딸기잼이 맛있고 그나마 건강한 것들이 많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사용하기에 불편하던 차에 호텔에서 보았던 한번 짜서 발라먹고 버리는 딸기잼 디스펜서를 파는 것을 보고 구매해 보았어요.

 

이것도 오뚜기에서 나온 건데, 맛은 설탕이 조금 많이 들어간 느낌이긴 하지만 딸기잼이니 맛있지요~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일회용이라 식빵 하나 먹을 때 한 개 짜서 발라먹기 아주 좋더라고요.

 

아이들도 쉽게 혼자서 딸기잼 꺼내어 먹기도 좋고, 신랑도 먹기가 간편하니까 한 개씩 꺼내어 요거트에 섞어먹고 식빵에 발라먹고 하더라고요. 전에 유리병에 있던 딸기잼은 제가 꺼내어 발라주거나 덜어주지 않으면 아무도 안 먹었거든요.

 

딸기잼 디스펜서를 다 먹고 그다음에는 튜브로 짜 먹는 딸기잼을 먹어보았습니다. 이것도 매우 맛있고 편리하고 좋았는데,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었고, 그러다 구매하게 된 스틱형태의 딸기잼을 먹어보니 편리하고 맛있고 가성비도 좋아서 추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임스틱 딸기잼>

 

맛은 어떨까??

 

딸기잼은 맛없기는 힘든 거 아닐까요, 이것 역시 달달하고 맛있고, 설탕맛이 막 나지도 않은 딸기의 달달한 맛이 나는 딸기잼입니다.

당류도 25%나 줄인 거라 하니 왠지 더 좋아 보이네요.

 

아임스틱 딸기잼의 좋은 점

 

일단 디스펜서보다 양이 넉넉해요, 하나 뜯어서 식빵 두쪽은 너끈히 바를 수 있는 양입니다. 전에 디스펜서는 한 개 양이 좀 적은 느낌이었는데, 이건 양이 더 많고 더 걸쭉한 느낌이에요

 

 

딸기잼 스틱 위 윗부분을 자르고 쭉 짜면 나오는데요, 보통 식빵 한쪽만 먹게 되면 반 정도만 짜 먹고 반은 남게 돼요.

나머지는 윗부분을 집게로 집어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다음에 또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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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스틱 딸기잼 가성비

 

 

처음에 사진으로만 보았을 때는 상자가 매우 커 보였는데, 막상 받아보니 크지 않습니다. 냉장고 문쪽에 쏙 들어가는 크기예요.

스틱 사이즈는 커피믹스 스틱사이즈랑 비슷합니다.

상자째로 냉장고 문쪽에 넣어놓고 한 개씩 꺼내어 먹으니 좋아요

 

일단 가격은 병에 들은 오뚜기 딸기잼보다는 살짝 비싸긴 한데 다른 가격대가 있는 딸기잼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현재 쿠팡 가격으로 보았을 때 스틱 한 개당 약 234원 정도 돼요, 가성비 좋은 딸기잼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관리하기가 매우 편하고 쉽게 꺼내먹을 수 있어 정말 좋아요. 보통 딸기잼 끝까지 못 먹고 곰팡이 펴서 버리지 않나요?? 이건 그럴 걱정 없이 끝까지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이렇게 간편한 딸기잼 먹다가 다른 건 이젠 못 사겠어요.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꼭 한번 구매해서 먹어보세요, 자기들이 식빵 위에 그림 그려 먹는 재미도 있고 따로 꺼내주고 발라주지 않아도 스스로 잘 먹어서 아주 좋답니다.

 

스틱 딸기잼 쿠팡에서 구경하기

오뚜기 아임스틱 딸기잼, 20g,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