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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생활정보

아이들과 가볼만한 세종중앙공원 '세종국가보훈광장','12절기파빌리온'

by 오후-웹소설,다이어트,생활정보,뜨개질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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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앙공원 안에는 넓은 잔디밭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도 있지만, 그 주위를 구석구석 살펴보면 '세종국가보훈공원', '12 절기파빌리온'도 가볼 만합니다. 

세종중앙공원

세종시 세종동 1204 

문의전화 : 044-301-3927

세종국가보훈광장 

세움기둥 

독립, 호국, 민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대한민국의 근간인 국가 보훈을 상징하는 구조물입니다. 

6.25 전쟁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전쟁터로 나선 호국영웅들의 희생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초석이 마련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큰 기둥인 국가보훈의 정신을 세우고자 만든 세움 기둥입니다.

 

세움 기둥 앞의 광장과 휴식공간

 

보훈공원 오름동산

국가에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대한민국의 높은 이상과 꿈에 다다르는 보훈정신

나라를 되찾기 위한 한 발, 나라를 지키기 위한 한 발, 그리고 나라를 올바로 세우기 위한 한 발, 호국영웅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세계 속에 대한민국은 정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일류 보훈은 보훈의 위상을 높이고 좀 더 예우해 드릴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는 것입니다.

오름동산 위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수많은 보훈 영웅이 꿈꾸던 대한민국의 현재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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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원 이음다리

독립의 숭고한 정신이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이어짐을 상징합니다.

국가보훈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져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이역만리에서 불굴의 독립투쟁을 펼쳤던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를 계승하고 미래세대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역사의 계승은 대한민국의 미래로 이어지는 든든한 정신적 다리가 되어줄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자기 모습을 여러 방향에서 바라보며 역사를 되새기고 느껴보세요

 

입춘 파빌리온

24 절기 정원 : 봄
전체 형상은 봄의 시작을 열린 삼각형 형상으로 표현하였고, 내부는 잔잔한 봄비를 형상화한 축문 기둥과 중앙의 쉼터 공간으로 구성, 축문 기둥은 보는 시점에 따라 한문 입춘축, 해설, 나무색상 등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연출하였고, 축문 글씨놀이판 등 재미와 교육의 공간 쉼터 배치

입춘 풍속 - 음력으로 대게 정월이므로 새해를 상징하기도 한다. 그래서 옛 어른 들은 이날 '입춘대길'과 같은 좋은 글씨를 써서 대문 기둥이나 대들보 혹은 천장에 붙였으며, 농가에서는 보리 뿌리를 뽑아 보고 뿌리가 깊으면 풍년이 든다고 하였다.

 

곡우 파빌리온

24 절기 정원 : 봄
봄비가 잘 내리고 백곡이 윤택해진다는 절기의 파빌리온, 곡구에는 모든 곡물이 봄비에 잠을 깬다 하여 물을 이용한 연출 및 놀이프로그램으로 계획, 상부 빗물 집수 캐노피를 통한 낙수와 하부 빗소리 체험 극대화를 위한 레인드럼과 양쪽 끝부분 측면에 LED조명의 설치로 시청각의 요소를 가미

곡우 풍속 -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 자나 마른다'라는 말처럼 비가 오지 않으면 그 해 농사를 망친다고 한다. , 이날 못자리에 쓸 볍씨를 담갔는데, 밖에서 부정한 일을 겪은 사람이나 부정한 일을 본 사람은 집 앞에서 불을 피워 잡귀신은 몰아낸 다음 집에 들어갔다고 한다.

 

소만 파빌리온

24 절기 정원 : 여름
꽃밭 속에 자리 잡은 파빌리온으로 꽃의 향기와 곤충들을 체험하는 자연 속의 파빌리온, 전체 형상은 Y 모양의 유선형 구조, 외부는 차경효과로 주변의 풍경을 반사, 흡수하여 풍경과 자연이 하나가 되도록 하였고, Y 자 구조의 한 면에 곤충호텔과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평화로운 휴식과 자연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함.

소만 풍속 - 모내기 준비를 하거나 가을보리를 일찍 베는 등 여러 가지 농사일로 바쁠 때이다. 냉잇국은 봄철 입맛을 돋아준다.

 

소한 파빌리온

24 절기 정원 : 겨울
전월산의 선형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파빌리온으로, 큰 창과 오픈된 공간으로 휴식과 겨울의 고즈넉한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눈사람 만들기 등의 놀이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도록 계획

소한풍속 - 농가에서는 소한부터 날이 풀리는 입춘 전까지 약 한 달간 혹한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둔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방에서는 문밖의 출입이 어려우므로 땔감과 먹을거리를 집안에 충분히 비치해 두었다.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가장 추운 절기

 

동지 파빌리온

24 절기 정원 : 겨울
깊은 밤 별과 달의 공간으로 계획, 전체적인 형상은 천문대의 형상을 연상 내부엔 회전계단을 설치하여 2층과 3층에 별과 달을 볼 수 있게 계획, 1층에 위를 올려다볼 수 있는 썬베드 벤치와 미디어를 설치하여 별과 달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였고, 최상부 둥근 지붕에는 미디어 글라스를 사용하여 계절마다 바뀌는 별자리를 움직이는 그래픽으로 연출

동지풍속 - 액운을 막는다는 의미로 동지팥죽을 쑤어 먹었다. 
달력을 선물로 보낸다.
서당의 입학 날짜는 대개 동짓날이었다. 이는 동지 이후로 낯의 기운이 점점 커지므로 아이들이 학문을 깨우쳐 밝게 커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당의 입학식을 동지에 했다.

 

소설 파빌리온

24 절기 정원 : 겨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파빌리온으로 전체구성은 눈의 결정모양의 쉼터, 서리가 맺히는 바람의 벽으로 구성, 바람의 벽과 서리의 결정이 바람에 흩날리듯 유기적인 형상으로 표현, 조명을 설치하여 밤에 보다 극적인 연출이 가능하도록 계획

소설풍속 -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속담이 전할 정도로 날씨가 급강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설 전에 김장을 하기 위해 서두른다. 이미 농사철은 지났지만 여러 가지 월동준비를 위한 잔일이 남는다. 시래기를 엮어 달고 무말랭이나 호박을 썰어 말리기도 하며 목화를 따서 손을 보기도 한다. 또 겨우내 소먹이로 쓸 볏짚을 모아두기도 한다. 

 

한로 파빌리온

24 절기 정원 : 가을
가을의 이슬을 상징하는 파빌리온으로 풍경과 가을바람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을 계획, 자유로운 트러스 형태의 캐노피에 맺힌 이슬을 관찰하고 쉴 수 있도록 측면에 벤치를 설치, 중앙부 광장과 측면의 둥근 벤치로 소규모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자 포토존으로 계획

한로 풍속 - 기온이 더 떨어지기 전에 추수를 마쳐야 하는 만큼 농가에서는 마무리 타작을 하는 등 몹시 바쁜 시기이다. 국화전을 지지거나 국화주를 담그고 갖가지 모임 또는 놀이를 즐긴다.


세종중앙공원 놀이터와 잔디밭, 놀이공간 휴식공간 구경하러 가기
 

놀이터와 넓은 잔디, 구경할게 많아 아이들과 가볼만한 세종중앙공원

넓은 잔디와 놀이터, 구경할게 많아 아이들과 가볼 만하고, 정원도 잘 되어있고 쉼터와 산책로, 각종 체육시설이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와 부모님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종중앙공

moonnight-ar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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