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웹소설1 현대물이라기 보다는 판타지 로맨스에 더 가까운 저승사자들의 이야기 '더 가이드' 웹소설 추천 현대물로 분류되어 있지만 판타지가 기본으로 깔려있는 저승사자들의 깨알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 '더 가이드' 웹소설 추천합니다. 더 가이드 [ 초반줄거리 엿보기] - 작가 : 김지유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차지원은 어릴 때부터 죽은 사람의 영혼을 볼 수 있었다. 어느 날 여직원 옆에 스토커처럼 붙어있는 남자 귀신을 보고는 여직원을 불러 동의를 구하고 그 귀신의 얼굴을 그린 후 불태워 더 이상 이곳에 남아있지 않게 하였다. 얼마 뒤 대기업 화장품 회사인 제니스 컴퍼니의 보안실장이 그를 찾아와 자신이 보안실장 권현호라고 소개한 뒤 오늘 아침 차지원이 직접 중천으로 보낸 20대 중반의 남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생소한 단어에 어리둥절해하고 있는 지원에게 그가 그동안 얼굴을 그리고 태워서 귀신을 없앴던 일들을 차례로.. 2023.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