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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생활정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통영에서 가볼만한 곳

by 오후-웹소설,다이어트,생활정보,뜨개질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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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글을 읽을 수 있을 나이면 누구나 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그의 업적과 흔적을 볼 수 있는 통영에서 가볼 만한 곳 소개합니다. 

 

통영에 왜 이순신장군에 관련된 것이 많나 했더니, 바로 앞에 한산도가 있더라고요, 통영을 대충만 둘러보아도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업적과 공적의 흔적들과 건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순신장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조선시대(1392~1897)에 살았던 역사적인 인물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무장이자 민란진압 및 외국침입에서 싸워 뛰어난 무공을 발휘한 인물이며, 그의 업적은 한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장군들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충남 안면도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뛰어난 무예실력으로 조선시대 중기에 실전 경험이 풍부한 무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순신의 가장 유명한 업적 중 하나는 임진왜란 때의 활약이며 일본의 토요타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공하였을 때 이순신은 조선 해군의 장수로서 많은 전투를 치르며 일본 함대와 맞서 싸웠고, 특히 1597년 노랭해전에서 기술적으로 앞서간 거북선으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산대첩광장

낮에 봤을때와 다른 느낌의 조형물입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들르게 되었는데, 광장은 넓어서 운동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안의 수군들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 곳이고, 조형물이 꽤 사실적이라 볼만합니다.

정말로 전투상황에 있는 모습 같아 한 바퀴 쭉 둘러보면서 감상했습니다.

 

밤에 보니 주위는 어둡고 조명이 조각상에만 비추고 있어 낮에 볼 때보다 느낌이 틀린 거 같아요, 통영에 가시면 잊지 마시고 한번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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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수군통제영

관람시간이 끝나고 간 뒤라 안으로 들어가 볼 수는 없었는데, 밤에 봐도 멋있습니다.

 

[삼도수군통제영 관람 안내]

휴장일 : 없음

 

 관람시간

  • 동절기(11월~2월) 09:00~17:00
  • 하절기(3월~10월) 09:00~18:00

 

관람료

  • 개인 - 일반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 단체(20인이상) - 일반인 2,5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800원
    * 케이블카, 수산과학관, 거북선및 군선, 어드벤처타워, 욕지섬모노레일, 시립박물관, 청마문학관, 당일 관람권 소지자는 20% 요금 감면 됩니다.

 

 관람료 면제대상

  • 국빈 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원
  • 공무 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자
  • 만 6세 미만과 만 65세 이상
  •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된 장애인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
  • [518 민주유공자 예우의 관한 법률]에 따른 5.18 민주유공자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 단기부사관 이하의 현역군인과 상근 및 승선근무예비역, 의무경찰, 보충역
  •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사자 유족 및 의상자 (다만, 의상자 1급 및 2급의 경우 동반자 1명 추가)
  • [주민등록법]에 따라 통영시에 주소를 둔 사람

 

 관람 및 행위의 제한

  •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는 만 6세 미만의 미취학 어린이
  • 화재 위험, 악취, 애완동물 동반, 혐오감을 주는 물품을 소지한 사람
  • 음주 등으로 시설물 및 기물을 손상할 우려가 있는 사람
  • 그 밖에 시설물 등의 보호 또는 관람 질서 유지를 위해 관람 및 행위 제산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삼도수군통제영이란?]

(사적 402호)


삼도수군통제영은 조선후가 충청, 전라, 경상 삼도의 수군을 통솔하던 해상 방어 총사령부이다. 

 

선조 26년(1593)에 삼도수군통제사라는 벼슬을 새로 만들어 전라좌수사에게 겸임하게 하면서 삼도수군통제영이 처음 생겼다. 이 삼도수군통제영을 '통제영'으로 줄여 부르던 데에서 통영이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


최초의 통제영은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사였던 이순신의 한산 진영이다. 지금의 통제영은 선조 36년(1603)에 제6대 통제사 이경준이 세운 것이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세병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이 사라졌으나, 100여 동의 관아 건물의 위치가 확인되고 있다.

 

[삼도수군통제사]

통제사의 정식 명칭은 삼도수군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로 충청, 전라, 경상 삼도 수군을 총괄하는 조선 수군 총사령관이었다. 

 

'통사', '통수', '통곤'등으로 부르기도 했다. 1593년(선조 26년)부터 1895년(고종 32년) 폐영 될 때까지 303년간 209대, 재임 14명으로 195명의 통제사를 배출하였다. 제1,3대 통제사 이순신, 제2대 원균이다.


삼도수군통제사(종 2품)는 각 도의 수장인 관찰사(군권, 행정권, 사법권을 가진 종 2품)와 대등한 관계였으나 실제로는 그 이상의 권한이 있었다. 이는 당시 조선 전체 병력의 1/4 이상에 해당하는 조선수군 80%가량의 삼도수군을 통솔하는 막강한 군권, 사법권 등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통제영 운영을 위한 군액(세금) 징수, 통영곡(군량미) 운영, 소속 전선(배)을 이용한 물류업과 지역별 창고업, 상평통보 자체 제작과 사용, 12 공방 운영 등을 통한 든든한 재정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 밖에 갈만한곳

통영의 터미털 근처를 지나서 가다 보면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한산대첩 축제가 열린다는 장소입니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면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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